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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말론(postmalone)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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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제가 푹 빠져있는 포스트말론(postmalone)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트말론은 1995년생으로 2020년 현재 한국나이로 따지면 26살입니다. 생각보다 어리죠?

1995년에 뉴욕에서 태어난 포스트말론은 텍사스로 이사를 가 텍사스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학창시절에 그는 친구들 사이에서 나중에 가장 유명해질 것 같은 친구로 뽑힐 정도로 될성부른 나무였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포스트말론은 기타히어로라는 게임에 빠지고 유튜브영상을 보며 기타를 독학하게 됩니다. 

 

포스트말론은 대학에 진학한 2개월만에 대학을 자퇴합니다. 그리고 유튜버인 친구를 따라 무작정 LA로 갑니다.

이당시에는 LA에서 친구집에 얹혀살며 같이 방송을 하기도 하고 집에만 박혀 음악에 빠져 살기도 합니다.   

그렇게 LA에서 친구집에 얹혀 살던 포스트말론은 그곳에서 프로덕션 듀오 Fki를 만나고 이틀만에 작곡한 White Iversond을 그들과 함께 녹음해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립니다. 근데 이곡이 사람들에게 반응이 좋았고 위즈칼리파, 맥밀러까지 트위터로 이곡을 언급하며 포스트말론은 유명세를 얻게 됩니다. 결국 포스트말론은 아리아나그란데와 드레이크가 속해있는 Republic Record와 계약을 하며 뮤직비디오도 찍고 성공가도를 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포스트말론은 1집앨범 'stoney', 2집앨범 'beerbongs & bentleys', 3집앨범 'hollywoods bleeding'까지 냈습니다. 이 중 1집의  'Congratulations'는 1년간 빌보드 차트에 올라가 2017년 연말차트 10위를 기록하고 2집의 'rockstar'는 빌보드 차트 1위에 8주간 올라가게 됩니다. 또한 3집의 수록곡 'circles'는 2020년 5월까지 38주동안 top10에 위치하게 되어 '차트 Top 10에 가장 오랫동안 머무른 곡'이되었습니다.

포스트말론의 노래는 장르가 참 다양합니다. R&B, 일렉트로니카, 락, 힙합, 컨트리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메인 곡만 들어보지말고 다양하게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ㅋㅋ

포말의 곡 몇개 추천드리겠습니다. 제가 요즘 자주 듣는 곡이에요~

 

Stay 

 

 

Feeling Whitney

 

 

Saint - Tropez

 

 

Take What You Want

 

여기까지 포스트말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알면 알수록 포말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것 같네요 ㅎㅎ

그덕분에 저도 요즘 포말처럼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답니다.

언젠가 포말의 노래를 기타로 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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