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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공부타이머 어플 써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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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전기기사를 공부하면서는 공부시간을 기록했는데 처음에는 노트에 직접 기록하다 나중엔 귀찮아서 타이머 어플인 '스터디 체커'를 깔았습니다. 확실히 직접 기록하는 것보단 어플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네요.

 

 공부타이머를 쓰는 이유(기록해야하는 이유)

1. 기록을 통해 본인이 휴식한 시간, 공부한 시간을 확인해야 자기의 공부습관을 객관적으로 뒤돌아볼 수 있습니다. 

2. 공부계획을 짤때 유용해요. 내가 어떤공부를 할 때 얼마나 걸렸는지 알면 계획을 짤때 좀 더 정확한 계획을 짤 수 있겠죠~

 


스터디 체커의 좋은점
1. 기록이 쉬워요. 공부 시작하기전에 아래 사진의 공부버튼을 누르면 어떤 공부를 할지가 뜨는데 그중에 하나를 누르면 바로 공부 기록이 시작되요. 쉴때도 마찬가지로 아래 사진의 기타를 누른 뒤 휴식버튼을 누르면 휴식이 기록됩니다.

 

2. 통계를 내줘요. 일간통계를 보면서 오늘 공부가 어느한쪽에 치우치진 않았는지 확인할 수 있더라고요.  아래사진은 7.15일의 통계인데 과년도가 대략60퍼 단답형암기가 17퍼 복습이 15퍼였는데 단답형암기를 줄이고 과년도가 70퍼정도는 됐으면 더 좋았을듯 싶습니다.

 

3. 주간통계를 보며 다음주의 공부시간을 계획할 수 있어요. 아래 그림처럼 이번주 63시간을 공부한것을 확인했다면 다음주는 65시간을 목표로 공부할 수 있겠죠. 

 

 4. 오직 기록과 통계기능 밖에 없어요. 학교별 공부시간을 비교하는 기능이나 서로의 공부를 응원하는 커뮤니티기능이 있으면 쓸데없이 자꾸 보게되고 집중을 흐뜨러트려서 별로였는데 그런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기록을 하며 공부해보니 꼭 스터디체커 어플이 아니더라도 공부할 때 기록을 하면서 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그덕분에 짧은 시간동안이지만 기사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고 내가 열심히 하고있는지 확인할 수 있던 것도 멘탈관리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다음 전기기사때도 이 어플로 기록하며 공부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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