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상반기 한전KPS 전기직(G3) 필기시험 후기

어제 KPS시험을 보고왔습니다. 간단히 후기 작성할게요

g3전형은 적부여서 서류만 내면 전원 선발

 

시험시간

고사실 입장: 9시20분까지 고사실 입장

NCS(50문항 65분): 10시 10분 ~ 11시 15분

전공시험(50문항 50분): 11시 45분 ~ 12시 35분

 

NCS(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 기술능력, 수리능력)

피듈형이었습니다만 모듈이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평소 모듈공부를 안했으면 못풀 수 있겠단 문제도 꽤 있엇죠. 노하우와 노와이의 차이점을 알아야 풀 수 있는 것, 기술혁신의 과정과 역할에 관한 내용을 알아야 풀 수 있는 것... 수리능력에선 수열문제, 경우의수 문제가 나왔어요.

모듈형이 많았던 시험이어서 다른 NCS시험에 비해 시간은 넉넉했습니다. 난이도도 쉬움과 중간 사이 였어요.

출처: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251

 

 

전공

전공난이도 또한 쉬운편이었습니다. 기사수준 혹은 그 이하였습니다. 50문제 50분이었지만 시간이 부족하단 느낌 못받았구요. 계산도 딱딱 떨어지는 문제가 많았어요.

단락전류구하는 문제, 상자성체의 종류(알루미늄) 맞추는 문제, PIV 구하는 문제, 양방향성은 SSS, 직렬종속 접속법,

이도공식, pt 2차 개방, ct 2차 단락, 직접접지 특징, tn-s 접지, 병렬공진....

 

 

이번 시험은 별로 준비를 하고 가진 않았습니다. G4전형이 아니어서 별로 기대가 되지도 않고, 서류에서 안걸러서 경쟁률이 높은 것도 그렇고, 가스기술공사 자소서쓰고 뭐 따로 할게 있어서 평일에 공부를 별로 못했기도 해서 그랬습니다. 그럼에도 문제가 너무 쉽게나와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아마 이번 시험은 컷이 굉장히 높아서 누가 실수를 안했냐 싸움일 것 같네요. 그럼 다음 시험까지 저는 열심히 공부하고 또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