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부를 하러 플랜트 스터디카페 공주신관점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공립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는데 월요일은 휴관이어서
월요일마다 플랜트 스터디카페를 찾는 편이랍니다.
플랜트 스터디카페의 위치는 스타벅스사거리의 맘스터치 옆건물 3층!입니다.
공주분들은 사진보면 어딘지 아시겠죠?
플랜트 스터디카페는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실하기전에 이곳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요금을 결제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은 글의 하단을 확인해주세요)
회원이 아니라면 이곳을 거치지 않고선 스터디카페 내부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바코드를 찍어야 문이 열리거든요~
출입문에 들어서면 이렇게 사물함이 있구요.
사물함은 따로 추가요금을 내야 이용할 수 있답니다.
추가요금은 글의 하단에서 확인해주세요
사물함반대편으로는 이렇게 정수기, 음료수자판기, 캡슐커피머신이 있구요. 노트북과 프린터도 있답니다.
휴식할때마다 이곳에서 물을 마시고 바깥을 구경하며 멍을 때립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주변환경을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31번에 앉앗습니다. 구석자리이구요.
바로옆에는 창문이있습니다. 스타벅스 사거리가 보이네요. 비가너무많이와 ㅠㅠ
이렇게 개방형 책상도 있구요. 반대편엔 1인실도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1인실은 투명 문으로 막혀있답니다~
이렇게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커텐으로 가릴 수도 있네요~
자리마다 이렇게 콘센트도 있어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충전할 수 있어요~
플랜트스터디카페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밝아서 좋았습니다. 공기도 환기가 된건지 탁하다는 느낌들지 않았구요.
공부하시는 분들도 조용하시고 소음안내려고 조심히 다녔습니다.
덕분에 짧은시간동안 몰입도 있게 공부 잘 하고 왔네요.
가격은 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물함은 1개월에 만원~
1일 시간권은 2시간에 3000원입니다.
참고로 플랜트스터디카페는 365일 24시간 개방한답니다.
저는 친구들과의 약속시간이 애매하면 카페를 가는대신 이렇게 스터디카페에 와서 책을 읽는답니다.
원래 커피안마시는데 갈데가 없어서 커피값 내는건 돈아깝더라구요~
2시간 충전해놓으면 1시간쓰고 다음에도 쓰면 되니까 언제든지 시간때울 수 있는곳이 생겨 좋아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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