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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티스토리 조회수 올리기에 대한 고찰 (나의 문제점, 해결방안) 티스토리에 글을 조금씩이라도 써보자는 마음으로 최근들어 매일 한개씩 포스팅을 이어가고있다. 하지만 글의 조회수는 형편없다. 한동안 찔끔 오르다 더이상 오르지 않는다. 생각을 해보았다. 왜그럴까. 1. 티스토리 글쓰기를 오래동안 그만두었다가 시작한지 얼마 안됐다. 2. 다음 저품질에 걸린것같다. 3. 제목과 썸네일이 끌리지않는다. 4. 애초에 사람들이 잘 검색하지 않는 내용에 대해 글을쓴다. 5. 전문적 블로거들의 글에비해 글의 품질이 떨어진다. 우선 생각해본 문제점들을 해결하자면 1. 올해까지 꾸준하게 글을 써보기. 2. 저품질인것 같은 글 찾아서 수정하거나 지우기 3. 끌리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지어보기. 4. 일상속에서 사람들이 잘 검색해볼만한 주제 찾아보기. 광고제품, 영화, 연예계... 5. 글의.. 더보기
내돈내산. 취준하며 마신 개성상인 프리미엄 홍삼진기 후기. 오늘 갑자기 극도의 피곤함을 느꼈다. 요 며칠간의 피로감이 한꺼번에 몰려온 듯 했다. 마침 집에 프리미엄 홍삼진기라는 제품이 있어 마셨다. 한 박스에 50ml짜리 5포가 들어있다. 원재료는 대추, 칡뿌리, 생강, 계피, 작약뿌리, 황기, 산수유가 부원료이고 주원료는 6년근 홍삼농축액이다. 하루에 1~2회 섭취하면된다! 1회섭취인줄 알고 항상 1포씩만 마셨는데 피곤하면 2포씩 마셔도 되겠다. 한박스에 5포이지만 2개는 내가 먹었다. 한포한포 떨어져있지않고 붙어있다. 컵에 따리보니 한포의 양은 그리 많지않다. (50ml) 후기: 홍삼이 원래 쓰지않고 단건지 아님 이 제품이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음료가 쓰지않고 달아서 좋았다. 취준기간동안 공부하다가 졸릴 때마다 이 제품을 마셨다. 마시자마자 당장 체력이 올라가.. 더보기
디지털 디톡스, 디지털 미니멀리즘 다시 시작하기 최근들어 너무 많은 시간을 핸드폰을 하는 데 쓰고 있다. 인터넷, 유튜브, 커뮤니티 다양한 곳에서 시간을 쓰고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스트레스를 가장 쉽게 풀 수 있는 수단이지만 오히려 제대로된 휴식을 방해하고 개인의 성장을 방해한다. 남는시간의 대부분을 핸드폰을 하게 되면서 독서를 하지 않게되고, 사유를 하지 않게되고, 정치, 경제, 역사, 문학에 대해 무관심해진다. 인터넷에서 얻는 지식들은 전부 피상적인 정보들 뿐이다. 다시금 디지털 디톡스, 디지털 미니멀리즘이 필요한 시점이다. 디지털 디톡스,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했던 당시 썼던 메모.. 1. 유튜브, 카톡안보고 식후에도 쉬지않고 바로 공부하니 공부에 몰입이 되고 재미있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다. 과학, 정치, 인간, ...에 대해 배우고 새로생긴.. 더보기
락포트 10만원대 남성용 구두 구매후기 취업전 인턴을 하면서 싸구려 구두를 샀는데 취업을 하고나서 계속 신으니 뒤꿈치에서 뾱뾱거리는 소리가 나서 새 구두를 알아봤다. 락포트 구두가 운동화처럼 편하다는 말을 들어서 네이버 쇼핑에서 락포트검색하고 가격이 저렴한 편인것을 골랐다. 직접 받아보니 인터넷사진보다 디자인이 훨씬 괜찮았다. 만족스러웠던 점은 구두가 운동화만큼 편하단 것이였다. 이전의 구두는 딱딱했지만 이 구두는 발을 내딛을 때 쿠션감이 약간 있고 오래걸어도 불편함이 없었다. 만족스럽다! 다만 내가 일반운동화는 250을 신어서 구두를 245로 주문 했는데, 240을 주문했더라면 딱 이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나름 신을만 한 것 같기도하고 귀찮아서 교환은 하지않았다. 아무튼 직장에서 쓸 전투용 구두더라도 10만원 정도는 되는걸 사.. 더보기
우울할 때 기분을 푸는 방법(feat. 1박2일) 우울할 때는 1박2일 시즌1을 봐야 한다. 우리는 재밌는 것과 웃긴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재밌는 것은 유튜브와 웹툰이다. 유튜브와 웹툰은 재밌다. 하지만 딱 '재밌다' 수준이다. 웃음기는 옅고 그저 무표정으로 스크롤을 내릴 뿐이다. 하지만 웃긴 것은 입을 크게 벌리고 가슴깊은 곳에서 터져나오는 웃음이다. 그것이 요즘의 유튜브와 1박2일 시즌1의 차이점이다. 사람은 빵빵 터지는 웃음을 내보낼 때 비로소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전환된다. 단순히 재밌는 유튜브, 웹툰으로는 해소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본인의 개그코드에 맞아 빵빵 터질 수 있는 컨텐츠를 찾는것이 좋다. 힘들었던 하루, 우울했던 일상에서 그런 콘텐츠를 시청하며 기분을 전환시키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자. 내 기준에 1박2일 시즌1은 .. 더보기
공주 무령왕릉에서 산책(입장료, 운영시간, 백제연못) 무령왕릉에 다녀왔다. 입장료는 성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한시적 무료다. 운영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다. 이날은 날씨가 뜨거웠다. 무령왕릉은 나무가 없는 길이 있어서 해가 쨍쨍한 날은 피하는게 좋다. 아니면 양산이라도 챙겨오거나 무령왕릉 주차장에 있는 양심우산이라도 챙겨오는 게 좋다. 무령왕릉에 오면 유치원 다닐 때 유원지로 소풍간 기억이 떠오른다. 왕릉 잔디의 풀내음이 그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무령왕릉을 둘러보고 샛길로 내려오다보면 (송산리고분군 전시관 출구 쪽?) 이런 작은연못과 분수가 있다. 물은 초록빛 똥물이고 분수가 있는데 이 역시 주변에 그늘이 없없다. ㅋㅋ 그냥 연못을 한바퀴 돌고 위로 올라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쉬다 .. 더보기
원룸 자취방 미니멀한 무드등 구매 후기(멜로우 LED 스탠드 무드등) 원룸 자취방에서 밤에 책을 읽을 때 쓸 조명이 필요했고 무드등을 사기로 했다. 19800원의 미니멀해보이는 무드등. 미니몰스토어의 멜로우 LED 스탠드 무드등이다. 구성품은 이렇게 무드등, 충전단자, 리모컨. 리모콘은 참고로 한자로 쓰여져 있고 전원스위치 기능, 타이머 기능, 밝기 조절기능, 색상 바꾸기 기능이 있다. 불을 켰을 때의 무드등. 나는 집에서 쓰던 조명정도의 밝기를 생각했는데 조명이 아닌 무드등은 그렇게 밝진 않은 가 보다. 무드등은 말그대로 '무드'등인거였나...그래도 원룸 자취방에서 쓰기에 무난한 무드등인 것 같다. 세가지 색상이다. 사진상으로는 2번째와 3번째 빛이 같은 색상인데 실제로는 2번째는 새하얀 빛이고 3번째는 약간 푸른빛의 하얀 빛이다. 첫번째는 누런 조명이다. 책을 보려고 .. 더보기
중고폰 구매 후기 및 구매 팁 (feat. 쿠팡 중고폰) 취업을 하고나서 가장 먼저 폰을 바꾸고 싶었다. 한편 나는 핸드폰으로 간단한 인터넷 서핑, 유튜브만 하지 게임같은 건 안하기 때문에 비싼 폰, 최신 폰의 필요성을 못느꼈다. 최신폰은 내 필요성에 비해 쓸데없이 고가의 물품이다. 그래서 중고폰을 사기로 했다. 중고폰 구매 후기 중고폰에 대한 걱정이 많았지만 나름의 인터넷 검색과 고심끝에 인터넷에서 중고폰을 구입하게 되었고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새 제품과 비교해보진 못했지만 외형상은 거의 새 제품과 유사한 제품이 왔으며 2달에 가까운 시간동안 어떤 이상도 발견하지 못했다. 만약 나처럼 핸드폰의 용도가 단순히 인터넷 서핑, 유튜브 시청, 사진찍기 정도라면 이렇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고폰 구매 팁 1. 최신기종의 폰보다 낮은 단계 현재 갤럭시s22 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