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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에 다녀왔다. 입장료는 성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한시적 무료다. 운영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다.
이날은 날씨가 뜨거웠다. 무령왕릉은 나무가 없는 길이 있어서 해가 쨍쨍한 날은 피하는게 좋다. 아니면 양산이라도 챙겨오거나 무령왕릉 주차장에 있는 양심우산이라도 챙겨오는 게 좋다.
무령왕릉에 오면 유치원 다닐 때 유원지로 소풍간 기억이 떠오른다. 왕릉 잔디의 풀내음이 그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무령왕릉을 둘러보고 샛길로 내려오다보면 (송산리고분군 전시관 출구 쪽?) 이런 작은연못과 분수가 있다. 물은 초록빛 똥물이고 분수가 있는데 이 역시 주변에 그늘이 없없다. ㅋㅋ 그냥 연못을 한바퀴 돌고 위로 올라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쉬다 왔다.
위의 사진 3개는 '공주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사진을 정말 기깔나게 찍었다. 나중에 저 사진에 나오는 구도에서 사진을 찍고 눈이왔을 때 또 한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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