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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꿀팁) 청심환 없을때 긴장 푸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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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할 때, 무대에 올랐을 때, 면접보기 직전  우리는 긴장을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그 긴장의 차이가 있어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아보이지만 누군가는 목소리도 떨고 손도 떱니다.
그 긴장이 도움이 된다면 좋겠지만 
과도한 긴장때문에 그동안 준비했던 것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 문제가 됩니다.

청심환을 미리 준비해두었더라면 좋겠지만 청심환이 없을땐 어떡해야할까요!
그래서 오늘은 저만의 긴장을 푸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청심환 없을때 긴장 푸는법 공개하겠습니다! 

 


1. 복식호흡하기

 1) 배와 가슴에 한손씩 올려놓습니다.

 2) 숨을 코로 깊게 들이마시면서 배는 내밉니다.

이때 공기가 복부로 가야하는데 이를 확인 하는방법은

가슴위의 손은 가만히 있고 배위의 손이 올라가야 합니다. 

 3) 숨을 참습니다.

 4) 숨을 입으로 내뱉으면서 나왔던 배가 꺼집니다.

 5) 이를 반복합니다. 

 

복식호흡을 하면서 긴장되어 가빠졌던 호흡을 원상태로 돌립니다.

제가 직접 해본 결과 나름 심장떨림이 줄어들며 미미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2. 음악듣기 

자신감을 심어주는 노래를 들어줍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노래는 에미넴의 lose your self 와 Dr.Dre의 still D.R.E.입니다. 

개인적으로 발표하기 전에는 항상 이 두노래를 들어주는데요.

이 노래를 들을때면 갱단의 두목이 된것 마냥 자신감이 폭발하게됩니다. 효과 나쁘지 않습니다.

www.youtube.com/watch?v=bRdeiZTeOtM

 

www.youtube.com/watch?v=FFv3ZkX3VWM

 

3. 손끝 꼬집기

긴장 푸는데 손톱꼬집기라니 웬말인가 싶죠?

사실 중요한 건 손톱꼬집기가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손톱을 꼬집으면서 걱정, 긴장으로부터 벗어나 현재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대에 올라서 혹은 발표하면서 해야할 것은 걱정하고 긴장에 신경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무대에 올라서 혹은 발표하면서 해야할 것은 청중들에게 전할 말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 내가 할 말에 초집중함으로써 우리는 긴장을 생각조차 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쉽지 않죠? 계속해서 걱정되고 긴장에 신경이 쓰입니다.

이때 할 수 있는 것이 손끝을 손톱으로 꼬집기입니다.

손끝을 손톱으로 꼬집고 그 통증에 집중하면서 잠시 긴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고나서 내가 앞으로 해야할 말에 집중하면 된답니다.

참 쉽죠?

저에게는 이방법이 굉장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 방법을 알고나서 웬만하면 긴장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긴장되는 순간에 이 방법을 적용해보세요!


 

 

자 여기까지 제가 긴장할때 긴장을 풀기위해 쓰는 긴장 푸는 법이었습니다. 

여러분 앞에 놓여있는 과제가 무엇인진 모르겠지만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평소보다 더 좋은 실력 잘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청심환 없이 긴장 푸는 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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