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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을 배운지 근 한달이 되어간다. 비록 회사때문에 자주가진 못했지만 한달을 채웠다.
첫주차때는 참 재밌었다. 잽과 원투를 배운 뒤 흠뻑 땀흘리고 집에 가는 길은 너무 상쾌하고 시원했다. 집에 가는 길 내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그렇다고 마냥 즐겁지만도 않았다. 왜이렇게 몸치일까. 몸이 안따라줄까라며 어려워하고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계속 피드백받고 생각하고 연습하면서 자세가 좋아졌고 칭찬도 받기시작하니 다시 자신감을 갖게되었다.
요새는 샌드백치는법도 피드백받아 소리좋게 퍽퍽치기도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다녀야지. 진작에 배울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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